Title | 미군 관계자 북한군 우크라군과 전투하다 수백명 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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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이본영 | ||
Date | 24-12-18 16:42 | View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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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쪽이 밝혔다.
아에프페(AFP) 통신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으로 북한군 수백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미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군 사상자 규모 수백명이 우리의 최신 추산”이라고 말했다.
전날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은 지난 주말 쿠르스크 지역 마을 3곳에서 자국군과 교전한 북한군에 사상자 30여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 국경을 맞댄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 일부를 기습 점령했으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 격퇴 작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정부 등은 1만여명의 북한군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작전 투입을 준비해왔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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