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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LVMH 수장 후계자 외부인에게도 열려있다
Writer 최서형
Date 23-09-16 08:33 View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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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명품 제국’으로 불리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사진)은 올해 74세다. 시장에서 LVMH의 승계 구도를 궁금해하는 이유다. 아르노 회장은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꼭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줘야 한다는 법은 없다”며 “외부인이라도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면 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후계자를 조만간 결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아르노 회장은 가족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인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두 번의 결혼으로 얻은 그의 다섯 자녀는 오랜 기간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해 이사회를 설득해 최고경영자(CEO) 및 회장의 정년을 75세에서 80세로 상향 조정했다. 다섯 자녀에게 회사의 주요 직책을 맡겼다. 첫째로 장녀인 델핀(48)은 크리스찬 디올 회장 겸 CEO다. 둘째이자 장남인 앙투안(46)은 벨루티, 로로피아나 등 계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셋째 알렉상드르(31)는 티파니 부사장, 넷째 프레데릭(28)은 태그호이어 CEO, 막내 장(24)은 루이비통 시계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https://hellobye.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