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미 동부 전역에 폭설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12도 혹한 추위 엄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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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차미련 | ||
Date | 24-12-02 16:09 | View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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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가는 주말인 1일(현지시간) 미 전국에 폭설과 혹한이 엄습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어 등의 본격적인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주의 산악지대인 터그힐 일대에는 온타리오 호에서 발생한 호수 효과로 인한 폭설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 때문에 바니스 코너스 지대에는 최고 117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현지 자영업자 케빈 티요는 "우리는 지금 끊임없이 눈 치우기에 바쁘다. 어제도 하루 종일 눈치우는 일 만 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다른 주민들처럼 그의 트럭에도 겨울철이면 눈치우는 장비가 부착되어 있다. 어떤 때는 아예 큰 통이 달린 트랙터나 눈을 날리는 제설용 선풍기까지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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