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 아이폰15, 삼성과 같은 충전단자 적용...터치로 연락처, 콘텐츠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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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재희 | ||
| Date | 23-06-24 16:21 | View |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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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삼성과 같은 충전단자 적용...터치로 연락처, 콘텐츠 공유
플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 15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팁스터(정보유출자)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15는 시리즈 중 처음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USB-C형 충전단자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아이패드, 맥북에서는 USB-C형 충전을 지원했지만, 아이폰에선 자체 규격인 '라이트닝 단자' 사용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유럽연합(EU) 입법부인 유럽의회가 오는 2024년 가을까지 모든 휴대전화, 태블릿, 카메라 충전단자를 USB-C형으로 통일하기로 한데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도 지난해 말 같은 내용의 국가표준을 제정한 바 있다.
디자인에선 아이폰 상징처럼 여겨지던 M자형 '노치'가 사라지고, 화면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기본 모델까지 적용된다.
최대 6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잠망경 카메라 렌즈를 탑재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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