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술 문제 없다 문제는 외교 20년 핵잠 숙원 풀 묘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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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강동현 | ||
Date | 25-02-17 09:43 | View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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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로 있는 '무궁화포럼'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과 관련해 국내 전문가들은 기술적 한계보다는 한미 원자력 협정과 같은 '국제정치적 문제'에서 원인을 짚었다. 현재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위해 취할 수 있는 현실적 전략은 중국 견제를 위해 만들어진 미·영·호주 3국 안보 동맹체 ‘오커스’(AUKUS) 가입에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는 평가다. 한국의 우수한 조선업 능력을 기반으로 외교력을 활용해 오커스 3국에 한국이 가입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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