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 ||
|---|---|---|---|
| Writer | 한나 | ||
| Date | 25-12-10 14:00 | View | 1 |
| Content |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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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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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한나 | ||
| Date | 25-12-10 14:00 | View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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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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