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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사람 잡는 해병대잇따른 일탈행위 도넘어 시끌 |
Writer |
박진형 |
Date |
22-05-16 20:17 |
View |
1,617 |
Content |
상가 향해 돌격 앞으로주민 명 부상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해병대사단 소속 부사관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해병대사단 소속 부사관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의 일탈행위가 잇따라 군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시 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해병대사단 소속 부사관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가 주인과 손님 등 모두 명이 다치고 상가 내부 기물이 파손됐다 경북포항해병대 사단 전경 더팩트 경북포항해병대 사단 전경 더팩트 지난 월 일에는 군 휴가 중 폴란드로 무단 출국한 뒤 우크라이나로 입국을 시도한 포항 해병대 병사 씨의 소식이 전해지며 전국민의 공분을 샀다 당시 씨는 해병대 복무 중 자신이 부사관 지원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기수열외 등 부조리한 취급을 받았다며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계속 죽어가는 상황에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무단 출국 이유를 설명했다 출국 한 달여만에 귀국한 씨는 포항으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월 선임병 명이 후임병을 폭행하고 자동차 시가잭으로 팔을 지지는 등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또 지난해 월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도로에서 부사관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해 재산피해가 났다 이를 두고 지역사회는 귀신잡는 해병대의 명성은 온데간데없고 지역의 문제아로 전락했다며 원성의 여론이 높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해병대의 일탈이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면서 국방부 차원의 확실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역 상인회 한 관계자는 해마다 연중행사로 해병대가 차로 상가를 돌진해 피해를 준다며 이번에는 사람도 다쳤다며 강조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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